현재 수도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 한정적인 탓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변전소 사용량이 포화에 다다른 지역에서는 작년부터 공급 허가가 막히면서 데이터센터 부지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1년부터 대용량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신청서가 집중적으로 접수되면서 파주와 수원, 의정부 등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지연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의 개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이 확보된 토지를 둘러싼 경쟁은 심화될 전망이다.